경남은행은 16일 중금리신용대출 상품인 ‘믿을론(Middle Loan)’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지역 서민의 금융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추지로 출시됐으며 연 10%대 전후의 금리로 대출이 진행된다.
특히 잔액기준 코픽스가 적용돼 최저 5.74%의 금리가 적용되며 대출금을 미리 상환하더라도 중도상환수수료가 없다.
단 경남은행의 거점 지역 서민을 위한 상품이기에 경남·울산·부산지역 소재 회사에 재직(사업영위)하거나 거주해야만 이용이 가능하다.
이 조건을 충족하고 소득증빙이 가능한 경우에는 최고한도 500만원 이내로 이용할 수 있다.
이경남 기자 secrey978@
뉴스웨이 이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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