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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희·이장우, 형제 케미 어떨까··· ‘정글의 법칙’ 파나마 후발대 합류

환희·이장우, 형제 케미 어떨까··· ‘정글의 법칙’ 파나마 후발대 합류

등록 2016.02.11 13:25

금아라

  기자

가수 환희와 배우 이장우가 정글의 법칙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SBS 제공가수 환희와 배우 이장우가 정글의 법칙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SBS 제공


정글의 법칙에서 최초 형제 특집이 시작된다.

오는 12일 방송에서는 김병만, 이장우, 박유환에 이어 후발대 멤버 이종원, 환희, 인피니트 성열, 황우슬혜, 씨스타 보라가 합류해 새롭게 생존에 도전한다.

출발 전부터 화제가 됐던 이종사촌 형제 환희와 이장우의 동반 생존이 시작되는 것. 이장우는 “정글처럼 힘든 곳에 가족이나 친한 사람이랑 가면 편한 마음에 서로 투정부리다가 싸울 것 같다”고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파나마 전통 부족 중 하나인 엠베라 부족과의 화합의 장이 열리는 가운데, 환희와 이장우 두 사람이 귀국길에 함께 파나마 부족 중 하나인 엠베라 부족의 전통복을 입게 돼 눈길을 끈다.

한편 김병만과 이종원은 의형제, 황우슬혜와 씨스타 보라는 정글 씨스터즈, 성열과 박유환의 동갑내기 막둥이 콤비로 친형제 자매와 다름없는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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