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후 2시 30분쯤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면에서 출입국관리사무소 직원에 의해 긴급체포됐다. A씨가 인천공항의 보안경비망을 뚫고 잠적한 지 5일 만이다.
A씨는 지난달 29일 오전 7시 24분께 인천공항 무인출입국심사대 게이트를 강제로 열고 밀입국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전은정 기자 eunsjr@
뉴스웨이 전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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