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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에너지 전사 안전보건 부서 관계자와 직원대표가 ‘16년 안전보건 워크숍’에서 자기주도 안전문화 확산으로 무재해 사업장 실현을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포스코에너지 제공
포스코에너지는 서울·인천·포항·광양 등 전사 안전보건 부서 관계자와 노동조합 및 협의회 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발전소 혁신센터에서 ‘16년 안전보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2015년 안전활동 Best Practice 공유 ▲2016년 안전보건 실행계획 공유 ▲안전 SSS 활동 실행방안 토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워크숍에서 참석자들은 심도있는 토론을 통해 ▲기본 실천활동 ▲안전마인드 향상 ▲안전역량 향상 등 자기주도의 안전 SSS 활동 정착을 위한 3가지 실행방안을 수립했다.
또한 포스코에너지는 안전 SSS 활동을 비롯해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18001)인증 사업장 확대, 안전 취약부분 관리감독 강화 등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자율적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포스코에너지는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2015년도대기업 안전보건 공생협력 프로그램 추진결과에서 A등급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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