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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신비 “딱 1년만 나이 들었으면 좋겠다”

[NW현장] 여자친구 신비 “딱 1년만 나이 들었으면 좋겠다”

등록 2016.01.25 15:36

김아름

  기자

여자친구 세 번째 미니앨범 ‘SNOWFLAKE' 컴백 쇼케이스.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여자친구 세 번째 미니앨범 ‘SNOWFLAKE' 컴백 쇼케이스.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


걸그룹 여자친구 신비가 얼른 스무살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여자친구 세 번째 미니앨범 ‘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 발매 기념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를 개최한 가운데 방송인 김일중이 진행을 맡았다.

이날 소원은 “저는 지금 나이에서 딱 멈췄으면 좋겠다”며고 웃었고, 신비는 “지금보다 딱 1년만 나이 들었으면 좋겠다. 빨리 스무살이 되고싶다”며 “운전면허를 빨리 따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여자친구 새 앨범 ‘스노우플레이크’ 타이틀곡 ‘시간을 달려서’는 이전까지 발표된 여자친구의 음악처럼 파워풀한 비트 위에 서정적인 가사와 한 번 들으면 각인되는 슬프고 아름다운 멜로디 선율이 돋보이는 곡으로 ‘유리구슬’ ‘오늘부터 우리는’을 이어 이기, 용배가 여자친구를 위해 또 한번 심혈을 기울였다.

여자친구는 신곡 ‘시간을 달려서’를 25일 0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하고, 26일 오후 SBS MTV ‘더 쇼4’에서 첫 무대를 가진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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