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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훈 르노삼성자동차 부사장 “SM6, 중형차 시장 부활시킬 대안”

박동훈 르노삼성자동차 부사장 “SM6, 중형차 시장 부활시킬 대안”

등록 2016.01.13 11:48

윤경현

  기자

그동안 트렌드를 이끈 르노삼성..동급 최초 옵션 다양해

박동훈 르노삼성자동차 부사장. 사진=뉴스웨이DB박동훈 르노삼성자동차 부사장. 사진=뉴스웨이DB

“르노삼성차 SM6는 기존 국내 중형차 시장에서 볼 수 없는 요소들을 갖춘 새로운 기준이다”

박동훈 르노삼성자동차 부사장은 13일 충남 태안군 한서대학교에서 개최된 ‘신년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어 “르노삼성차 SM6는 기존 중형차에서 채우지 못한 부족한 무언가를 채워줄 중형세단”이라며 “르노삼성차는 외형적인 변화를 넘어 모든 부분 변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감각적인 전시장 숫자를 올해 195개로 증가시킬 계획이며 영엄인력 또한 2345명으로 확대될 것”이며 “새로운 전시장은 르노삼성을 찾는 고객의 감성 만족 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동훈 부사장은 “SM6는 최고에 최고를 담은 세단”이라며 “SM6로 이러한 변화의 정점을 찍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부사장은 르노삼성이 심혈을 기울인 SM6 옵션 사양은 다음과 같다. ▲나만의 차로 세팅할 수 있는 운전자별 프로파일 설정 ▲5가지 모드의 7인치 TFT 계기판 ▲5가지 색상의 앰비언트 라이팅 ▲ 8.7인치 S-Link 시스템 ▲ 무손실 디지털 음원 재생 기술이다.

또한 동급 최초 적용 기술로는 커스텀 엔진 사운드, Full LED 헤드램프, 3D Full LED 테일램프, 19인치 휠, 8 스피커 오디오,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 올 어라운드 파킹 센서 등이 대표적이다.

이밖에 동급 최고인 기술로는 D-컷 스티어링 휠 기본적용 ▲ R-EPS 기본적용 ▲익스테리어와 인테리어 품질 감성 ▲연비 효율 ▲세미 버킷 시트 ▲펀투드라이브 면에서 동급 최고를 달성했다.

충남(태안)=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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