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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 MBC에브리원 제공
JYJ 김준수와 EXID 하니가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김준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은 가수, 선후배로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고 지지해 주며 호감을 갖게 됐다”며 “최근 연인 사이로 좋은 만남을 시작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앞서 같은날 오전 디스패치는 JYJ 김준수와 EXID 하니의 데이트 사진을 포착해 단독 보도했고, 이후 열애 사실을 빠르게 인정했다.
다음은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김준수가 EXID 하니의 열애 보도와 관련한 공식 입장을 드립니다.
두 사람은 가수 선후배로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고 지지해주는 친구로 호감을 가지게 되었고 최근 연인 사이로 좋은 만남을 시작한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이 큰 사랑을 받는 가수인 만큼 따뜻한 배려를 부탁드리며
연애는 개인적인 사생활이니 만큼 더 이상의 내용을 밝힐 수 없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beautyk@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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