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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만족, 보물 블로우홀 발견··솟구치는 파도에 ‘감탄’

[정글의법칙] 병만족, 보물 블로우홀 발견··솟구치는 파도에 ‘감탄’

등록 2015.12.11 22:23

이이슬

  기자

사진=SBS '정글의법칙'사진=SBS '정글의법칙'


'정글의 법칙' 병만족이 첫 번째 보물을 찾아 나섰다.

1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보물섬 in 사모아'(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박준형, 샘해밍턴, 조동혁, 황치열, 해령, 김병만이 생존에 나섰다.

이날 병만족은 첫 번째 보물, 블로우홀을 찾아 나섰다. 병만족 멤버들은 바다를 감싸는 돌 위를 사뿐사뿐 걸어으며 첫 번째 보물을 찾아 향했다.

그러나 바닷물에 젖은 돌은 미끄러웠고, 멤버들은 당황했다. 특히 솟구치는 바닷물을 온몸으로 맞은 멤버들은 "바닷물 미스트다"라며 놀라워했다.

이윽고 멤버들은 블로우홀을 찾았고 이를 발견한 멤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정글의 법칙'은 병만족들이 자연 속에서 펼치는 생존기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김병만, 이원종, 박준형, 조동혁, 샘 해밍턴, 강균성, 황치열, 이상엽, 왕지혜, 정준영, 윤두준, 용준형, 해령 출연. 매주 금요일 오후 SBS에서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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