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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캐스터 신소연, 롯데 강민호와 부산서 웨딩마치

기상캐스터 신소연, 롯데 강민호와 부산서 웨딩마치

등록 2015.12.05 18:19

정백현

  기자

SBS 기상캐스터 출신의 방송인 신소연이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의 최고 인기스타인 강민호 선수와 5일 부산에서 웨딩마치를 올렸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SBS 기상캐스터 출신의 방송인 신소연이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의 최고 인기스타인 강민호 선수와 5일 부산에서 웨딩마치를 올렸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SBS 기상캐스터 출신의 방송인 신소연이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의 최고 인기스타인 강민호 선수와 웨딩마치를 올렸다.

신소연은 5일 오후 부산 부전동 롯데호텔부산 크리스탈볼룸에서 평생의 짝꿍이 될 강민호 선수와 결혼식을 진행했다.

신소연과 강민호는 지난 2012년 8월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 홈경기의 시구자와 포구자로 처음 만나 인연을 이어갔고 2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부산 출신인 신소연은 지난 2011년부터 올해까지 SBS에서 기상캐스터로 활동하며 모닝와이드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왔다.

신소연의 남편인 강민호는 포철공고를 졸업한 뒤 지난 2004년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한 뒤 줄곧 자이언츠 구단에서만 12년째 활약하고 있다.

정백현 기자 andrew.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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