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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정글의 법칙’ 왕지혜가 외모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사진 = SBS ‘정글의 법칙’
‘정글의 법칙’ 배우 왕지혜가 외모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4일 오후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정법 보물섬 in 사모아’(이하 ‘정글의 법칙’) 편에는 김병만, 이원종, 강균성, 이상엽, 왕지혜, 정준영, 윤두준, 용준형이 출연한다.
이날 셀프카메라 촬영에 나선 왕지혜는 화면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고 “화면에 얼굴이 왜곡되어 나온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이어 카메라를 이리저리 움직이며 한참이나 얼짱 각도를 찾던 왕지혜는 “시청자 여러분, 전 실물이 좀 더 예쁘답니다. 속지 마세요”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왕지혜는 한쪽 알이 없는 선글라스를 낀 채 코믹한 표정을 지어 보여 예능감을 뽐냈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병만족들이 자연 속에서 펼치는 생존기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SBS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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