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아시아 헤지펀드 및 고빈도거래 기관투자자의 중심지인 호주 시드니에서 KRX 파생상품 대상 해외마케팅 행사를 개최하고 현지 핵심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KRX 파생상품시장 참여 확대를 도모한다고 26일 밝혔다.
호주 시드니는 KRX 파생상품시장의 해외 제1의 투자처이자 세계적인 고빈도거래 기관이 밀집된 지역으로 당해 지역 약 50여명의 핵심 기관투자자가 이번 행사에 참여한다.
특히 한국거래소 파생상품시장본부 강기원 부이사장은 본 행사에 직접 참여해 최근 정부정책 등 외부환경의 긍정적 변화 및 KRX의 제도·인프라 개선 등을 기반으로 아시아 파생상품 허브 도약 및 글로벌 No.1 파생상품시장 탈환을 선언할 예정이다.
또 KRX를 국가 창조혁신의 주역 및 적극적 글로벌 플레이어로 육성시키기 위한 금융당국의 KRX 파생상품시장 관련 긍정적인 정책 변화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시세 환경의 투명성 제고, 옴니버스 계좌 수용 등 제도·인프라의 글로벌 스탠다드화 및 미니코스피 등 수요자 니즈에 맞춘 다양한 신상품 도입 등을 기반으로 KRX의 아시아 파생상품 허브 도약 및 글로벌 No.1 파생상품시장 탈환을 위한 비전 제시할 방침이다.
거래소는 “향후 영국 런던, 홍콩 등 글로벌 금융허브 도시에서 마케팅 행사를 지속할 계획이며 글로벌 기관투자자와의 스킨십 강화를 통해 글로벌 거래소로의 도약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아연 기자 csdie@
호주 시드니는 KRX 파생상품시장의 해외 제1의 투자처이자 세계적인 고빈도거래 기관이 밀집된 지역으로 당해 지역 약 50여명의 핵심 기관투자자가 이번 행사에 참여한다.
특히 한국거래소 파생상품시장본부 강기원 부이사장은 본 행사에 직접 참여해 최근 정부정책 등 외부환경의 긍정적 변화 및 KRX의 제도·인프라 개선 등을 기반으로 아시아 파생상품 허브 도약 및 글로벌 No.1 파생상품시장 탈환을 선언할 예정이다.
또 KRX를 국가 창조혁신의 주역 및 적극적 글로벌 플레이어로 육성시키기 위한 금융당국의 KRX 파생상품시장 관련 긍정적인 정책 변화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시세 환경의 투명성 제고, 옴니버스 계좌 수용 등 제도·인프라의 글로벌 스탠다드화 및 미니코스피 등 수요자 니즈에 맞춘 다양한 신상품 도입 등을 기반으로 KRX의 아시아 파생상품 허브 도약 및 글로벌 No.1 파생상품시장 탈환을 위한 비전 제시할 방침이다.
거래소는 “향후 영국 런던, 홍콩 등 글로벌 금융허브 도시에서 마케팅 행사를 지속할 계획이며 글로벌 기관투자자와의 스킨십 강화를 통해 글로벌 거래소로의 도약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아연 기자 csdie@
뉴스웨이 김아연 기자
csdie@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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