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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굵어진 목소리? 군대서 소리 많이 질러”

[상상고양이] 유승호 “굵어진 목소리? 군대서 소리 많이 질러”

등록 2015.11.24 15:10

이이슬

  기자

MBC에브리원 ‘상상고양이’ 제작발표회.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MBC에브리원 ‘상상고양이’ 제작발표회.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


배우 유승호가 복귀에 앞서 달라진 변화를 언급했다.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트 여의도CGV에서 MBC에브리원 새 드라마 '상상고양이'(극본 서윤희, 김선영, 연출 이현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유승호, 한예리, 박철민, 마마무 솔라, 조혜정이 참석했다.

전역 후 1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는 유승호는 "(군에 있던) 2년 동안 소리를 많이 지르고 혼도 내다보니 목소리가 굵어졌다. 좋은건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지만 주변에서는 좋다고 해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상상고양이'는 군 제대 후 유승호의 브라운관 첫 복귀작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극 중 유승호는 삐뚤어진 성격을 가진 웹툰 작가 현종현 역을 맡아 색다른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상상고양이'는 고양이와 인간의 동거를 다룬 국내 최초 고양이 소재 드라마. 각자 다른 상처를 가진 종현(유승호)과 고양이 복길이가 함께 살아가며 서로의 아픔을 치유해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24일 MBC에브리원에서 첫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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