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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금공, 12월 보금자리론 금리 동결

주금공, 12월 보금자리론 금리 동결

등록 2015.11.24 10:42

조계원

  기자

연 3.00%(10년)∼연 3.25%(30년)

/자료=주택금융공사/자료=주택금융공사

주택금융공사는 24일 장기·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12월 금리를 동결한다고 24일 밝혔다.

주금공의 금리 동결에 따라 ‘u-보금자리론’의 금리는 연 3.00%(10년)∼연 3.25%(30년)가 유지된다.

이에 KEB하나은행 ·KB국민은행·SC은행·기업은행의 4개 은행창구를 통해 신청하는 ‘t플러스 보금자리론’의 금리도 3.00%(10년)∼연 3.25%(30년)로 동결된다.

공사관계자는 “국고채 금리 상승으로 조달금리가 상승했지만 서민의 금융비용 부담완화를 위해 금리를 동결했다”고 설명했다.

실제 지난 10월 30일 기준 국고채 금리는 1.793%에서 11월 20일 기준 1.959%로 상승했다.

한편 주금공은 신청인 및 배우자의 직계존비속이 공사의 전세(월세)자금보증이나 주택연금 상품 이용시 0.1%p, 안심주머니 앱 이용시 0.02%p의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조계원 기자 chokw@

뉴스웨이 조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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