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메딕스·휴니즈·휴베나 등 자회사 성장강화
휴온스는 지난 2012년 8월 중국 제약회사인 노스랜드사와 합작법인을 설립하면서 중국 의약품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김주용 키움증권 연구원은 “휴온렌드 중국 점안제와 안구건조증 치료제의 생산 및 공급을 담당하면서 이익의 질이 개선될 전망”이라며 “휴메딕스, 휴니즈, 휴베나 등 자회사들의 성장 강화로 연결실적 증가와 수익성 개선이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패혈증치료제는 임상 2상을 승인받았고 지방간치료제는 임상 2상을 종료했다”며 “폼페병(희귀질환), 건선, 안구건조증, 보톡스 등 바이오의약품 개발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은화 기자 akacia41@
뉴스웨이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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