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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제4회 인천시 어린이 합창대회’ 개최

포스코건설, ‘제4회 인천시 어린이 합창대회’ 개최

등록 2015.11.23 08:41

서승범

  기자

솔로몬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포스코건설 글로벌운영그룹 직원들의 합창 모습. 사진=포스코건설 제공솔로몬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포스코건설 글로벌운영그룹 직원들의 합창 모습. 사진=포스코건설 제공


포스코건설(사장 황태현)과 인천 어린이재단(박원규 본부장)은 지난 19일 인천 송도 트라이볼 콘서트 홀에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이 참가한 ‘제4회 인천시 어린이 합창대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4회 합창대회에는 ‘내 꿈은 칸타빌레’라는 주제로 50개 지역아동센터 중 예선을 통과한 7개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경연에 참가한 7개팀은 포스코건설 여러 부서와 결연을 맺은 각 지역아동센터 140명의 어린이들이 팀으로 구성돼 지난 여름방학부터 4개월간 대회를 준비해 왔다.

금번 합창대회에는 황태현 포스코건설 사장, 남상욱 해양경비안전본부 국장, 박원규 어린이재단 본부장과 50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과 학부모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제 4회 인천시 어린이합창대회 최우수상의 영예는 ‘테네시 요들 폴카’를 부른 돈보스코 지역아동센터와 포스코건설 플랜트연구그룹 팀에 돌아갔다.

우수상은 ‘아름다운 나라’를 부른 솔로몬 지역아동센터와 글로벌운영그룹에, 인기상은 금창 지역아동센터와 가스화사업그룹으로 각각 돌아갔다. 이외에도 결선에 참가한 남은 팀에게는 장려상이 수여됐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포스코건설은 앞으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본 합창대회를 인천시 어린이 모두가 참여 할 수 있는 대회로 확대 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승범 기자 seo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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