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KCC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정몽진 회장은 올 3분기까지 급여 7억9400만원과 기타근로소득 20만원을 수령했다.
KCC 측은 “직급과 근속기간 등을 고려한 임원 임금 책정기준 등 내부 급여규정에 따라 급여를 분할지급했다”면서 “기타근로소득 20만원은 7월에 지급한 휴가비”라고 설명했다.
한편 정몽익 사장은 같은 기간 급여 6억2800만원과 휴가비 20만원을 받았다.
차재서 기자 sia0413@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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