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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윤두준·용준형, 급경사 협곡 로드 경험 ‘짜릿’ (정글의법칙)

정준영·윤두준·용준형, 급경사 협곡 로드 경험 ‘짜릿’ (정글의법칙)

등록 2015.11.06 22:50

정학영

  기자

정준영·윤두준·용준형, 급경사 협곡 로드 경험 ‘짜릿’ (정글의법칙) 기사의 사진

정준영·윤두준·용준형, 급경사 협곡 로드 경험 ‘짜릿’ (정글의법칙) 기사의 사진

‘정법 보물섬 in 사모아’ 병만족이 이름도 낯선 미지의 섬 사모아(Samoa)를 탐험했다 / 사진 = SBS‘정법 보물섬 in 사모아’ 병만족이 이름도 낯선 미지의 섬 사모아(Samoa)를 탐험했다 / 사진 = SBS


‘정법 보물섬 in 사모아’ 병만족이 이름도 낯선 미지의 섬 사모아(Samoa)를 탐험했다.

6일 방송된 SBS ‘정법 보물섬 in 사모아’ 편에서는 족장 김병만과 이상엽을 필두로 선발대 맏형 이원종, 강균성, 왕지혜, 정준영, 윤두준, 용준형이 남태평양에 위치한 섬나라 사모아 독립국을 찾았다.

이들은 폴리네시아 민족 중 최초로 독립한 국가이자 세계에서 가장 먼저 일출을 볼 수 있는 신성한 사모아 독립국을 찾았다. 사모아는 영화 ‘아바타’를 연상케 하는 녹색 원시림부터 옥빛 바다, 과거 용암분출로 형성된 협곡과 거대 폭포까지 원시 자연을 그대로 품고 있다.

또한 사모아는 19세기 모험 소설의 걸작으로 평가받는 ‘보물섬’의 작가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이 인정한 지구상에 현존하는 최후의 보물섬이다. 그가 평생 자신만의 낙원을 찾아 헤매던 중 터전을 잡고 마지막 여생을 보낸 곳도 바로 이곳이다.

병만족은 이런 사모아에서 수직에 가까운 급경사 협곡 로드를 시작으로 거친 물살의 3단 폭포수, 미스터리한 지하 땅굴 등 푸른 자연 속을 누비며 짜릿한 모험을 펼쳤다.

그런가하면 병만족은 생존과 더불어 보물까지 찾아야하는 상황에 예기치 못한 자연의 역습까지 들이닥쳤다. 쉴 새 없이 쏟아지는 폭우와 거센 강풍, 파도까지 병만족에게 더욱 혹독한 생존을 선사했다.

또 향후 사모아족과 병만족의 대결이 예고 돼 다음주를 기대케 만들었다.

한편 ‘정법 보물섬 in 사모아’ 후발대에서는 맏형 박준형, 샘해밍턴, 조동혁, 황치열, 해령 등이 출연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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