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은 상장 첫 날 강세다.
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제주항공은 오전 9시19분 현재 2.83%(1400원) 오른 5만900원에 거래 중이다. 개장 직후 보합세를 보였지만 이내 강세로 전환됐다.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기관투자자들의 수요예측에서는 공모가가 희망밴드를 넘는 3만원으로 확정됐다.
시가총액 1조2824억원으로 전체 항공업계 2위 아시아나항공(9740억원)보다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최은화 기자 akacia41@
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제주항공은 오전 9시19분 현재 2.83%(1400원) 오른 5만900원에 거래 중이다. 개장 직후 보합세를 보였지만 이내 강세로 전환됐다.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기관투자자들의 수요예측에서는 공모가가 희망밴드를 넘는 3만원으로 확정됐다.
시가총액 1조2824억원으로 전체 항공업계 2위 아시아나항공(9740억원)보다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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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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