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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박서준, 바라보는 눈빛 진짜 연인같아··· ‘그녀는 예뻤다’ 비하인드

황정음♥박서준, 바라보는 눈빛 진짜 연인같아··· ‘그녀는 예뻤다’ 비하인드

등록 2015.11.03 08:01

홍미경

  기자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과 박서준의 깨 쏟아지는 현장 비하인드가 포착됐다/ 사진제공= MBC ‘그녀는 예뻤다’‘그녀는 예뻤다’ 황정음과 박서준의 깨 쏟아지는 현장 비하인드가 포착됐다/ 사진제공= MBC ‘그녀는 예뻤다’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과 박서준의 깨 쏟아지는 현장 비하인드가 포착됐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 연출 정대윤, 제작 본팩토리) 측은 촬영 준비 중에도 깨가 쏟아지는 황정음, 박서준의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13회에서는 혜진(황정음 분)과 성준(박서준 분)이 본격적으로 염장로맨스를 시작하며 절정의 행복을 만끽했지만, 모스트 코리아 폐간 위기라는 먹구름이 드리우며 두 사람의 앞날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최조고에 올랐다.

공개된 스틸에는 방송을 통해 선보였던 염장로맨스의 분위기가 고스란히 묻어나 보는 것 만으로도 광대가 솟구치게 만든다.

이 가운데 황정음과 박서준은 리허설임에도 불구하고 본 촬영과 다름없이 자석처럼 찰싹 달라붙어 있는 모습으로 시선을 끈다. 서로를 품에 안은 채 ‘이보다 더 편할 수 없다’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는 황정음과 박서준의 모습이 실제 연인 뺨치는 케미를 발산한다.

한편 황정음과 박서준은 서로 바라만 봐도 웃음이 나는 듯 화기애애한 모습. 특히 지난 13회 엔딩씬에서 시청자들의 가슴을 부여잡게 만들었던 ‘성공기원 키스신’의 비하인드 속 황정음과 박서준의 얼굴에서는 시종일관 웃음꽃이 떠나질 않아 본방 만큼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렇듯 황정음과 박서준은 카메라 안팎을 막론하고 극강의 케미를 자랑하고 있다. 이에 두 사람의 달달한 애정씬을 요청하는 시청자들의 목소리 역시 높다.

그러나 극중 두 사람의 달달한 애정행각을 계속해서 지켜보기 위해서는 ‘모스트 코리아’의 폐간을 막아야만 하는 상황. 이에 두 사람이 시련을 딛고 사랑의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향후 전개에 대해 기대감이 증폭된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 베일에 가려진 ‘넉살끝판 반전남’ 신혁,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로 매주 수, 목요일 방송된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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