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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강자 ‘복면가왕’, 국민예능 ‘1박2일’에 밀렸다··· 0.5%p차 접전

신흥강자 ‘복면가왕’, 국민예능 ‘1박2일’에 밀렸다··· 0.5%p차 접전

등록 2015.10.26 07:55

수정 2015.10.26 07:58

이이슬

  기자

사진=MBC '일밤-복면가왕,진짜사나이'사진=MBC '일밤-복면가왕,진짜사나이'


'일밤'과 '해피선데이'가 0.5%p차 접전을 벌였다.

26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5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 진짜사나이'는 전국기준 시청률 12.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2.6%보다 0.3%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2위다.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2일'은 13.2%를 기록해, '일밤'과 0.5%포인트 차 접접을 보였다.

이날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신화 김동완, 슈퍼주니어 규현, 가수 이정봉, 은가은이 복면을 벗고 2라운드에서 탈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코스모스'가 가왕을 수성했다.

이어 방송된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3'에서는 여군 3기의 마지막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해병대에 입대하는 새 멤버들의 입대 준비 과정과, 신체검사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 런닝맨'은 6.5%를 기록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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