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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이상우 물건에 유재석 직구. 사진=KBS2 '해피투게더 시즌3'
유재석이 이상우를 향해 '욕정남'이라고 칭했다.
22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는 KBS2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의 배우 이상우 유진이 출연해 추억의 물건들의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이상우의 물건을 정리하던 유재석은 큰 완성된 퍼즐을 들고 왔다. 퍼즐 그림은 한 여성이 요염하게 앉아있는 모습이었다.
이를 두고 유재석은 "욕정이 있으시다"고 평가했다. 스튜디오 뒤에서 지켜보던 이상우는 어이없는 웃음을 지었다.
유재석은 "내재된, 속에서 욕망을 끓어오르시는 분이다"라며 이상우의 속내를 들쳐냈다.
이어 등장한 화상채팅 장비에 유재석은 "욕정, 진짜 있으시다"며 쐐기를 박아 웃음을 자아냈다.
'해피투게더' 이상우에 유재석 돌직구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이상우 물건보니 유재석이 그럴만하네" "'해피투게더' 이상우, 유재석 케미 짱" "'해피투게더' 이상우 그림 좋아하나?" "'해피투게더' 이상우 잘 생겼어"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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