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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 1분 충격··· 장희진 장례식서 ‘엄마 살려줘’ 경악

[마을] 엔딩 1분 충격··· 장희진 장례식서 ‘엄마 살려줘’ 경악

등록 2015.10.23 07:41

정학영

  기자

사진 = SBS '마을 - 아치아라의 비밀' 방송영상캡쳐사진 = SBS '마을 - 아치아라의 비밀' 방송영상캡쳐


‘마을 - 아치아라의 비밀’ 장희진의 장례식이 열렸다.

22일 오후 방송된 ‘마을 - 아치아라의 비밀’(극본 도현정, 연출 이용석, 이하 ‘마을’)에서는 김혜진(장희진 분)의 장례식에 참석하는 마을 사람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례식은 혜진 엄마의 주도 하에 아치아라 마을 바오로 성당에서 진행돼 대부분의 사람들이 참석했다.

그런가하면 박우재(육성재 분)는 흐린 하늘을 보면서 불길한 예감을 느꼈다.

결국 장례식 도중 성당은 정전이 됐고 사람들은 혼란에 빠졌다. 이어 벽면에 '엄마 살려줘'라는 문구가 피로 그려져 충격과 공포를 안겼다.

한편 ‘마을’은 평화로운 마을에 암매장된 시체가 발견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SBS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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