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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불후의 명곡'
‘불후의 명곡’ 유성은이 가슴을 울리는 감성 보컬로 관객들을 사로 잡았다.
유성은은 17일 오후 KBS2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에서 부활의 ‘아름다운 사실’을 절제되면서도 가슴을 울리는 명품 보이스로 열창했다. 유성은의 무대를 본 가수들은 감미로운 목소리에 박수를 보냈으며 푹 빠진 표정으로 몰입해 눈길을 끌었다.
무대를 본 정재형은 “유성은 정말 잘하네요”라며 칭찬을 보냈으며 윤민수는 “절제의 끝을 보여줬다”고 평가했으며 김바다는 “우주에서 노래를 부르는 요정처럼 느껴지는 아름다운 무대였다”고 말했다.
김태원은 “노래 마지막에 고음이 아닌 아름다운 가성으로 표현해 이승철을 떠올리게 하는 보컬이었다.”며 극찬을 보내기도 했다.
한편 유성은은 13일 ‘2nd MINI ALBUM’(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했으며 타이틀곡 ‘Nothing (Feat.문별 of 마마무)’(낫씽)은 각종 음원차트에서 선전하고 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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