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서구 빛고을체육관, 자활생산품 전시.체험 등
올해로 13회를 맞은 자활한마당 행사는 시가 후원하고 사단법인 광주지역자활센터협회가 주관하며,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자활근로사업 참여자와 지역자활센터 종사자 간 화합을 위해 해마다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저소득층 자립.자활 향상에 적극 기여한 김현(광주지역자활센터), 전미은(동구지역자활센터), 박승현(서구지역자활센터), 오성현(광산어등지역자활센터), 김진경(북구희망지역자활센터) 등 지역 자활센터 종사자 5명이 광주광역시장 표창을 받는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자활사업단에서 직접 생산한 쿠키와 건강즙, 천연비누와 도자기, 제과.제빵 등 다양한 자활 생산품 전시?판매 부스가 운영되며, 자활사업 참여자와 9개 지역자활센터 종사자 등 1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명랑운동회, 장기자랑,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광주=김남호 기자 issue3589@naver.com
뉴스웨이 김남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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