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와 장기하의 열애 소식이 인터넷 포털 사이트 검색 순위 1위에 오르며 대중들의 큰 관심을 보여줬다.
아이유는 8일 자신의 팬카페인 ‘유애나’를 통해 이날 모 매체가 보도한 가수 장기하와의 열애설 보도에 대해 인정했다.
아이유는 “갑작스러운 기사에 놀랐어요”라며 “하지만 저보다 더 놀란 건 아마 유애나겠죠? 놀라게 해서 미안합니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만난지는 2년 가까이 돼 가요”라며 “라디오에서 처음 만났고 제가 첫눈에 반했습니다”라고 팬들에게 열애 사실을 알렸다.
아이유는 “아 수천번 시뮬레이션을 돌린 상황인데도 막상 닥치니 어떻게 전해야할지 모르겠어요”라며 “일단 저는 당장의 제 일을 씩씩하게 하고 있겠습니다”고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은 이날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을 인터넷과 SNS를 통해 관심을 드러내면서 해당 이슈는 이날 오전부터 오후 내내 포털 사이트 <네이버> 등의 인기 검색어 순위에서 내내 1위 자리를 지켰다.
박종준 기자 junpark@
아이유는 8일 자신의 팬카페인 ‘유애나’를 통해 이날 모 매체가 보도한 가수 장기하와의 열애설 보도에 대해 인정했다.
아이유는 “갑작스러운 기사에 놀랐어요”라며 “하지만 저보다 더 놀란 건 아마 유애나겠죠? 놀라게 해서 미안합니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만난지는 2년 가까이 돼 가요”라며 “라디오에서 처음 만났고 제가 첫눈에 반했습니다”라고 팬들에게 열애 사실을 알렸다.
아이유는 “아 수천번 시뮬레이션을 돌린 상황인데도 막상 닥치니 어떻게 전해야할지 모르겠어요”라며 “일단 저는 당장의 제 일을 씩씩하게 하고 있겠습니다”고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은 이날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을 인터넷과 SNS를 통해 관심을 드러내면서 해당 이슈는 이날 오전부터 오후 내내 포털 사이트 <네이버> 등의 인기 검색어 순위에서 내내 1위 자리를 지켰다.
박종준 기자 junpark@
뉴스웨이 박종준 기자
junpark@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