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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조달환이 자연주의 생활을 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존재 자체가 충무로를 꽉 채우는 박혁권-박병은-조달환과 영화 ‘스물’ 이병헌 감독이 출연하는 ‘충무로 특집’이 꾸며졌다.
이날 조달환은 "자연주의 생활을 하고 있다. 샤워할 때 비누와 샴푸 등을 전혀 쓰지 않는다. 정말 좋다"고 말했다.
조달환은 "팬티를 잘 입지 않는다. 정말 좋다. 자연인이 된 기분이다. 오늘은 입었다. 그래서 구속받는 느낌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부남 조달환은 "혼자 여행해보니 좋더라. 부인과 연애 당시 함께 게스트하우스에서 각각 생활한 적이 있다"고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라디오스타'는 보이는 라디오 콘셉트의 토크프로그램이다. 김구라-김국진-윤종신-규현이 MC로 나선다. 매주 수요일 오후 MBC에서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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