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인애 열애설, 일반인 사업가과 홍콩여행?

등록 2015.10.0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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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인애 열애설. 사진=뉴스웨이 DB

배우 겸 쇼핑몰 사업가 장미인애가 일반인 사업가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6일 한 매체는 “장미인애가 일반인 사업가와 열애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이번 추석 연휴를 이용해 홍콩으로 여행을 떠났다고 전했다.

이에 두 사람의 SNS에는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각각 인증샷을 찍을 사진이 발견되는가 하면, 장미인애의 홍콩택시 안 셀카에는 남자친구로 추정되는 인물이 살짝 엿보이기도 했다.

또한 열애 상대 A씨는 지난 6월 ‘쇼핑몰 가격 논란’으로 마음고생이 심했던 장미인애가 다시 디자인에 집중할 수 있도록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고 매체는 전했다.

관계자는 이 매체에 “장미인애가 A씨의 자유분방하면서도 자상한 매력에 빠진 것 같다”며 “두 사람이 최근 홍콩 여행을 다녀왔다”고 덧붙였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업계에서 능력을 인정받는 사업가다. A씨의 집안 또한 상당한 재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장미인애 열애설에 일부 네티즌들은 “장미인애 열애설, 축하드립니다” “장미인애 열애설, 본인은 조용히 살고싶어하는데 다들 왠 호들갑” “장미인애 열애설, 저번에도 났던거같은데” “장미인애 열애설, 쇼핑몰은 잘되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3년 데뷔한 장미인애는 MBC ‘논스톱4’, 드라마 ‘소울메이트’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쇼핑몰 사업가로 변신해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