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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 수준급 톱질 실력 과시···‘정글돌’ 등극

[정글의 법칙] 민아, 수준급 톱질 실력 과시···‘정글돌’ 등극

등록 2015.10.02 22:58

김아름

  기자

'정글의 법칙'./사진=SBS'정글의 법칙'./사진=SBS


‘정글의 법칙’ 걸스데이 민아가 톱질 실력을 발휘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에서는 김병만, 현주엽, 조한선, 김동현, 최우식, 하니, 잭슨, 류담, 김태우, 엔, 민아 등이 출연했다.

이날 병만족들은 정글에서 생존하기 위해 수상 가옥 짓기에 나섰다. 최우식과 빅스 엔, 민아는 각자 연장을 챙겨들고 대나무 숲으로 향했다.

민아는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과감한 톱질로 대나무를 베기 시작했고, 이를 지켜보던 최우식과 엔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민아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걸그룹 중에 톱질은 제가 제일 잘할걸요?”라면서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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