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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사진=SBS
‘정글의 법칙’ 김동현이 걸스데이 민아를 번쩍 안아들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에서는 김병만, 현주엽, 조한선, 김동현, 최우식, 하니, 잭슨, 류담, 김태우, 엔, 민아 등이 출연했다.
이날 두 번째 스팟에 도착한 병만족은 정글을 헤쳐나가며 장소를 물색했다. 물가가 나오자 김동현은 민아에게 “잠깐만. 안젖게”라며 자신이 민아를 안아 들겠다고 표시했다.
민아는 당황해하며 “아니다”라고 거절했지만 김동현은 “다른 마음은 없습니다”라며 민아를 안아들고 길을 건넜다.
민아를 안아 든 김동현은 ‘매너손’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동현은 “머슴이니까 어려운 것 있으면 말해라”고 말해 민아를 배려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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