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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김태희 구했다··정신잃고 병원 行 “영원히 같이 있자”

[용팔이] 주원, 김태희 구했다··정신잃고 병원 行 “영원히 같이 있자”

등록 2015.10.01 22:41

이이슬

  기자

사진=SBS '용팔이'사진=SBS '용팔이'


'용팔이' 주원이 김태희를 위기에서 구했다.

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극본 장혁린, 연출 오진석) 마지막회에서는 김태현(주원 분)이 한여진(김태희 분)을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김태현은 여 집사가 전한 암호를 풀고 경호원 상철(민관웅 분)과 한여진을 구하러 나섰다.

이후 김태현을 발견한 한여진은 정신을 되찾았고, 그의 도움을 받아 이채영(채정안 분)과 수하들을 모조리 몰아냈다. 경찰에 신고한 것.

일당을 몰아낸 한여진은 태현의 어깨에 기대 쓰러졌고,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이때 희미하게 정신차린 여진은 태현에게 "내 곁에서 떨어지지마. 영원히 같이 있자"라고 나직하게 말했다.

한편 '용팔이'는 고액의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하지 않는 실력 최고의 돌팔이 외과의사 '용팔이'가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 '잠자는 숲속의 마녀'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스펙터클 멜로드라마다. 1일 종영하며, 후속으로 문근영-육성재-신은경-온주완 주연의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이 오는 7일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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