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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 회장은 은퇴노후 설계 상담을 직접 받아보며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KB국민은행
이번 상담창구 확대 시행으로 은퇴·노후설계 상담이 필요한 고객은 전국 850개 국민은행 VIP라운지를 통해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됐다.
이번 KB국민은행의 은퇴·노후설계 특화점 확대는 윤종규 회장의 자산관리 강화 행보의 일환으로 윤 회장은 취임 이후부터 지속적으로 자산관리 분야를 강화하겠다고 밝혀왔다.
이에 KB국민은행은 자산관리 전문가인 VIP라운지 담당직원의 상담 역량을 배양하기 위해 약 1,000여명의 은퇴설계 전문가 심화과정 연수와 자격증 취득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국민은행은 은퇴·노후준비 필요성에 대한 고객의 이해를 돕기위해 '탁상용 가이드 북' 및 안내장 등을 준비하는 것은 물론 은퇴자금을 진단을 손쉽게 받을 수 있는 시스템도 마련했다.
KB국민은행 측은 “고도화된 은퇴·노후설계 시스템과 다양한 고객니즈에 최적화 될 수 있도록 보험 상품 등을 엮은 패키지형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계원 기자 chokw@
뉴스웨이 조계원 기자
chokw@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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