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미만 의료급여수급권자, 등록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도 무료 접종
진도군이 환절기를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을 보살피기 위해 무료 독감예방접종을 실시한다.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많은 진도군은 올해 약 8000여명을 대상으로 접종할 계획이다.
접종은 관내 한국병원 등을 포함한 9개 지정 의료기관을 방문해 신분증이나 건강보험카드를 제시하면내달 15일까지 무료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또 65세 미만 의료급여수급권자, 등록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은 오는 10월 12일부터 11월 30일까지 보건소 또는 보건지소나 보건진료소를 통해 예방접종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접종을 희망하는 만 3세 이상부터 만64세 이하의 군민들은 수수료7500원만 내면 12일부터 접종받을 수 있다.
매년 10월부터 다음해 3∼4월까지 유행하는 독감은 기저질환이 있는 노약자나 만성질환자의 생명을 위협하는 호흡기 질환으로 독감환자의 기침이나 콧물 등의 분비물을 통해 쉽게 감염된다.
군 관계자는 "외출 후 손 씻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하고 기침 에티켓을 잘 지키는 것이 독감을 예방하는 하나의 방법이라며 범 군민적인 홍보도 전개할 계획이다" 고 말했다.
호남 노상래 기자 ro1445@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많은 진도군은 올해 약 8000여명을 대상으로 접종할 계획이다.
접종은 관내 한국병원 등을 포함한 9개 지정 의료기관을 방문해 신분증이나 건강보험카드를 제시하면내달 15일까지 무료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또 65세 미만 의료급여수급권자, 등록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은 오는 10월 12일부터 11월 30일까지 보건소 또는 보건지소나 보건진료소를 통해 예방접종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접종을 희망하는 만 3세 이상부터 만64세 이하의 군민들은 수수료7500원만 내면 12일부터 접종받을 수 있다.
매년 10월부터 다음해 3∼4월까지 유행하는 독감은 기저질환이 있는 노약자나 만성질환자의 생명을 위협하는 호흡기 질환으로 독감환자의 기침이나 콧물 등의 분비물을 통해 쉽게 감염된다.
군 관계자는 "외출 후 손 씻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하고 기침 에티켓을 잘 지키는 것이 독감을 예방하는 하나의 방법이라며 범 군민적인 홍보도 전개할 계획이다" 고 말했다.
호남 노상래 기자 ro1445@
뉴스웨이 노상래 기자
ro1445@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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