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쓰레기 수거, 안전사고 예방 만전 등
군은 생활민원처리반과 교통대책반 등 7개 반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 명절 내 발생한 쓰레기 40톤을 수거해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고 무인발급기를 통한 173건의 재 증명도 발급했다.
고향을 찾은 약 4200명의 귀성객을 위해 교통안내원 90여 명을 배치, 여객선 운항시간 안내 및 차량통제 등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했다.
관계자는 “고향을 찾는 분들의 편의를 위해 연휴에 근무하는 것이 당연하고 오랜만의 고향방문에 들떠 있는 기분을 망치게 하고 싶지 않아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호남 노상래 기자 ro1445@
뉴스웨이 노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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