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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시즌스 호텔 서울, 1일 광화문서 공식 오픈

포시즌스 호텔 서울, 1일 광화문서 공식 오픈

등록 2015.10.01 12:54

수정 2015.10.01 18:50

황재용

  기자

사진=포시즌스 호텔 서울 제공사진=포시즌스 호텔 서울 제공


포시즌스 호텔 서울이 1일 서울 광화문 사거리에 문을 열었다.

호텔은 포시즌스 호텔앤리조트의 한국 첫 지점으로 55년간 축적된 포시즌스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계적인 수준의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43개의 스위트룸을 포함한 총 317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각각 다른 콘셉트를 지닌 7개의 레스토랑과 바, 3층 규모의 포시즌스 클럽 서울 등이 들어섰다.

특히 호텔 내부와 객실은 자연 채광이 극대화되도록 설계됐으며 모든 객실에는 고객의 개별적인 수면 스타일에 따라 침대의 푹신함을 선택할 수 있는 고객 맞춤형 포시즌스 침대가 구비돼 있다.

아울러 28층 라운지와 일부 객실은 북악산 아래로 넓게 펼쳐진 경복궁과 청와대를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전망을 자랑한다.

또 7개의 레스토랑과 바에서는 세계 각국의 유명 셰프와 바텐더들이 포시즌스의 최고급 서비스에 걸맞은 파인다이닝을 선사할 예정이며 포시즌스 클럽 서울은 호텔 투숙객과 피트니스 회원을 위한 전용 공간이다.

루보쉬 바타(LuboshBarta) 포시즌스 호텔 서울 총지배인은 “서울, 그중 한국의 풍부한 문화와 역사의 중심을 상징하는 광화문에 호텔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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