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최근 설문조사한 바에 따르면 명절에 가장 받고 싶어하는 선물은 현금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외 한우고기세트와 안마의자 등도 선호하는 선물인 것으로 나타났다.
추석 소망으로는 “돈 많이 벌게 해주세요”가 가장 많았으며, 뒤이어 “가족 모두 건강하게 해주세요”가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취업 잘되게 해주세요"가 차지해 국내 청년 실업문제의 심각성을 보여줬다.
한편 삼성 측은 “최근 국내 경제부진에 따라 국민들의 주머니 사정이 넉넉지 않게 되면서 금전적 소원이 주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조계원 기자 chokw@
뉴스웨이 조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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