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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412미터, 길이 42미터, 폭 2센티미터 위를 걷는 전대미문의 기록에 도전하는 한 남자의 위대한 스토리를 담은 영화 ‘하늘을 걷는 남자’가 전 세계 최초 사전 시사를 진행, 해외 유력 매체의 뜨거운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하늘을 걷는 남자’는 WOM(WORD OT MOUTH)의 일환, 즉 매체의 입소문을 위한 시사회를 개최한바 있다. 이번 시사를 통해 ‘하늘을 걷는 남자’는 전 세계 최고의 영향력을 자랑하는 매체들의 놀라운 호평을 받고 있다. “최고의 스릴, 심장을 떨리게 한다!” “올해 스크린으로 느낄 최고의 스릴 넘치는 경험”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 최고의 연출작!”등 DEADLINE에서 표현 불가의 최고의 찬사를 낳았으며, VOGUE에서는 “스크린으로 느끼는 압도적인 경험”이라고 평했다.
이와 함께 캐나다의 CTV MONTREAL에서는 “조셉 고든 레빗의 연기인생 중 최고의 퍼포먼스” “단언컨대, 오스카 수상감!”이란 극찬을 표했다. 마지막으로 전 세계적으로 저명한 영화 잡지 프리미어는 “스크린으로 완벽한 감동을 만날 것이다”라고 전하는 등 대체 불가의 뜨거운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 같은 뜨거운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하늘을 걷는 남자’는 제53회 뉴욕 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초청되기도 했다.
뉴욕 국제영화제 기존 개막작인 ‘나를 찾아줘’ ‘라이프 오브 파이’ ‘소셜 네트워크’ 등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명감독이 연출, 빚어낸 짜임새 있는 스토리로 호평과 흥행을 모두 거둔 바, ‘하늘을 걷는 남자’ 역시 전례 흥행공식을 이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앞선 전 세계 유력 매체의 호평에 힘입어 북미에서는 개봉 전 사전 IMAX 단독 개봉을 진행한다. 이어 다음 달 9일, 북미에서 와이드 릴리즈로 공식 개봉한다.
전 세계의 뜨거운 호평과 함께 제53회 뉴욕 국제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첫 베일을 드러내며 관객에게 역사상 가장 위대한 도전을 선보일 ‘하늘을 걷는 남자’는 다음 달 29일 IMAX 3D로 국내 개봉한다.
김재범 기자 cine517@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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