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중앙회는 추석을 맞아 24일 종로구 소재 사회복지시설 청운실버센터와 라파엘의 집을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임직원들은 장애로 인해 혼자 식사하기 어려운 중증 장애 아이들의 식사를 도와주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또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명절 상차림과 생필품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규연 저축은행중앙회장은 “우리 주위의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내고 싶은 마음으로 작은 손길을 보탰다”며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경남 기자 secrey978@
뉴스웨이 이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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