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분야 청년 취업 활성화를 위한 이 콘서트는 지난 17일 부산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석 해수부 차관이 참석해 목포해양대, 목포대, 완도 수산고 등 해양수산분야 전공자 약 300여명에게 해양수산업의 가치와 성장가능성을 직접 설명하고, 학생들의 취업 고민을 듣는 등 자유롭게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목포해양대학교는 지난 16일, 산업계와 공공기관, 교육기관이 함께한 ‘청년 일자리 제공 협력선언’에 참여했으며, 오는 10월 22일에도 ‘해양수산 취업박람회 ‘일자리의 바다’ 를 교내 체육관에서 개최예정이다.
호남 노상래 기자 ro1445@
뉴스웨이 노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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