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느와르M’을 통해 차갑고 냉철한 수사관을 분했던 김강우가 이번에는 정글의 야성미가 살아있는 상남자로 변신했다.
김강우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김강우가 마리끌레르 10월호와 함께 진행한 화보가 공개됐다. 부드러우면서도 거친 남성미를 담아낸 김강우의 화보에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강우는 캐주얼하면서도 트렌디한 아웃도어룩을 소화하며, 태국 치앙마이의 풍경과 완벽하게 어우러지고 있다.
특히 강렬한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뿜어내다가도, 엑스트라로 등장한 동물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모습을 탁월하게 연출해내며 마치 정글을 압도하는 듯한 아우라로 눈길을 끌었다.
김강우는 지난 5월 종영한 OCN 드라마 ‘실종느와르 M’에서 특수실종 전담팀의 팀장 길수현역을 맡아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낸 데 이어, 영화 ‘간신’에서는 쾌락에 미친 왕 이융으로 분해 광기와 슬픔을 자유롭게 오가는 연기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동시에 사로잡았다.
김강우의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강우, 정글에서도 숨길 수 없는 미남력! 정글의 왕자가 따로 없네!”, “강우오빠의 매력은 어디까지?”, “김강우, 화보에서도 역시 매력 폭발! 다음 작품도 기다리고 있을게요!”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강우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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