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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하니 “위아래 댄스? 진짜 이렇게 춘다”

‘정글의 법칙’ 하니 “위아래 댄스? 진짜 이렇게 춘다”

등록 2015.09.18 23:16

김재범

  기자

‘정글의 법칙’ 하니 “위아래 댄스? 진짜 이렇게 춘다” 기사의 사진

차트역주행 신화의 주인공, 걸그룹 EXID 하니가 정글에서 ‘위아래’댄스를 선보이며 병만족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에서 병만족은 중앙아메리카의 ‘니카라과’ 소모토 협곡에서 생존을 시작한 첫 날 모습을 공개했다. 생존 첫날, 수영과 트래킹으로 협곡을 거슬러 오르는 극한 로드와 15미터 절벽다이빙 미션을 통해 힘든 하루를 보냈다. 뿐만 아니라 첫날밤에는 제대로 잠을 청하기도 전에 급작스런 비로 인해 모두 일어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부족한 잠과 배고픔에 지칠 대로 지친 병만족에게 활력소가 되는 것이 있었으니, 바로 하니의 ‘위아래’댄스.

하니는 “현주엽이 위아래 댄스를 보고 싶어 한다”는 병만 족장의 폭로에 망설이지 않고 ‘위아래’댄스를 선보여 병만족의 열띤 환호를 받았다. 이어 직접 안무를 알려주며 병만족의 댄스 선생님으로도 활약했는데, 맏형 현주엽의 수줍은 ‘위아래’댄스는 물론, 상남자 잭슨의 카리스마 ‘위아래’댄스까지 볼 수 있었다. 수줍은 ‘위아래’댄스를 선보였던

현주엽은 “동네 삼촌 아저씨 같다. 이러면 안 되는데”라며 자신의 모습을 걱정하면서도, 하니에 대한 각별한 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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