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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시청률 3% 바닥이 보인다··· 개편 앞두고 힘 빠졌나

‘해피투게더3’, 시청률 3% 바닥이 보인다··· 개편 앞두고 힘 빠졌나

등록 2015.09.18 07:48

김아름

  기자

해피투게더 이홍기, 후지이 미나 첫 만남 언급. 사진=KBS2 ‘해피투게더3’해피투게더 이홍기, 후지이 미나 첫 만남 언급. 사진=KBS2 ‘해피투게더3’


‘해피투게더3’가 저조한 시청률을 보였다.

18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7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전국 기준 시청률이 3.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4.6%보다 0.9%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홍기-후지이 미나, 김유리-료헤이, 최희-파비앙이 출연한 '내 친구는 외국인' 특집으로 꾸며졌다.

한편 SBS ‘백년손님 자기야’는 8.9%, MBC ‘경찰청 사람들 2015’는 3.1%를 각각 기록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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