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현 입학본부장, “윤리적이고 공정한 심사 해 달라” 당부
이날 행사는 2016학년도 신입생 입학전형에 따른 입학사정관의 윤리의식 고취와 학생부 종합전형 서류평가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목포대 입학사정관과 입학관계자 및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 실무자 40여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2016학년도 학생부 종합전형 서류평가 방법 안내 ▲입학사정관 윤리강령 선포식 ▲전문가 특강(2016학년도 학생부 종합전형 평가의 공정성 확보 방안, 대교협 방재현 선임연구원) 순으로 진행됐다.
서재현 목포대 입학본부장은“학생부 종합전형평가는 입학사정관의 올바른 윤리의식 확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입학사정관 여러분들이 학생의 잠재력과 역량 평가를 위해 윤리적이고 공정한 심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목포대는 이번 201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1274명 모집에 7187명이 지원해 5.64 대 1로 전남 국?사립대학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호남 오영주 기자 2840917@
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2840917@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