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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택 두산重 부회장,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방문

정지택 두산重 부회장,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방문

등록 2015.09.15 11:20

강길홍

  기자

메카트로닉스 분야 중소·벤처기업 육성 방안 논의

정지택 두산중공업 부회장(가운데)이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의 메이커스페이스에서 3D프린터를 통해 만든 제품을 최상기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오른쪽)의 설명과 함께 살펴보고 있다. 사진=두산중공업 제공정지택 두산중공업 부회장(가운데)이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의 메이커스페이스에서 3D프린터를 통해 만든 제품을 최상기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오른쪽)의 설명과 함께 살펴보고 있다. 사진=두산중공업 제공



두산중공업은 정지택 부회장, 김명우 사장 등 최고 경영진이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해 중소·벤처기업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15일 밝혔다.

정지택 부회장은 최상기 센터장으로부터 중소·벤처기업 육성현황, 창조경제펀드 집행실적 등 단기성과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 자리에서 정 부회장은 “경남센터의 비전인 메카트로닉스 분야, 물산업 분야 중소·벤처기업 200여개를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전담기업인 두산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지택 부회장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만의 차별화된 서비스인 ‘메이커 스페이스’ 시연도 직접 체험했다.

메이커 스페이스는 설계도면만 가져오면 즉석에서 3D 프린트 기술을 통해 시제품을 만들 수 있는 경남센터만의 특화된 서비스로 지난 4월 출범 후 그 동안 150여건 이상 시제품을 무상으로 제작·지원했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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