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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광, 최현석 ‘텐미닛 수프’ 선택···“어떻게 이런 맛이?”

[냉장고를 부탁해] 김영광, 최현석 ‘텐미닛 수프’ 선택···“어떻게 이런 맛이?”

등록 2015.09.14 22:54

김아름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사진=JTBC'냉장고를 부탁해'./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김영광이 최현석의 요리를 선택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김영광과 하석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영광은 ‘10분 안에 끝나는 요리’를 주제로 이찬오 셰프와 최현석 셰프의 ‘10분 스테이크 맛있찬오’와 ‘텐미닛 수프’를 시식했다.

먼저 이찬오 셰프의 ‘10분 스테이크 맛있찬오’를 시식한 김영광은 먹자마자 연신 감탄을 쏟아내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특히 스테이스 소스의 맛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MC 정형돈은 “지금까지 먹은 스테이크 중 몇 등 정도 되냐”고 물었고 김영광은 “2~3등 정도 된다. 1등은 아주 어릴적 먹었던 스테이크가 정말 충격으로 기억된다”고 말해, 이찬오 셰프의 스테이크를 거듭 칭찬했다.

또 최현석 셰프의 ‘텐미닛 수프’에 대해서도 “어떻게 이런 맛이 날 수 있는지 모르겠다”며 오묘한 시식평을 내놨다.

결국 김영광은 최현석 셰프의 ‘텐미닛 수프’를 선택하며 “스테이크도 정말 맛있었는데, 처음 맛보는 ‘텐미닛 수프’를 선택했다. 마지막 푸딩의 맛이 남아 있었다”고 선택 이유를 밝혔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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