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심 므라비차-보카피플, 내한공연 조기예매 할인 이벤트 실시

등록 2015.09.14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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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니콘텐츠 제공

세계적인 크로스오버 아티스트 막심 므라비차와 오프 브로드웨이 최고 흥행작 보카피플 내한공연 조기 예매 할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주관사 지니콘텐츠에 따르면, 막심 므라비차와 보카피플 내한공연에 대한 팬들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전등급 3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막심 므라비차는 9월 18일까지 조기 예매를 하는 고객에게 전좌석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보카피플 역시 9월 25일까지 전등급 예매 고객에게 3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막심 므라비차는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전석 매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매진의 기록을 세운바 있다. 현존 세계 최고 크로스오버 피아니스트로 인정받고 있는 막심 므라비차는 섬세하고 파워 넘치는 연주력, 이목구비가 뚜렷한 외모, 중저음의 매력적인 보이스로 꾸준히 한국을 찾으며 국내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4개 도시 투어로 구성되는 막심 므라비차 내한공연은 11월 13일 대구 수성아트피아, 14일 성울 연세대 대강당, 15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 17일 천안 예술의전당 공연 일정을 확정 지었다.

12년째 내한하는 막심 므라비차의 이번 내한공연은 영화 OST, 재즈, 팝,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레퍼토리를 마련했다. 특히 올해에는 미녀 밴드가 포함된 스톰 밴드팀도 함께 내한해 보다 현란한 테크닉과 비트가 강한 리듬, 테크노 음악적인 분위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보카피플도 11월 25일~29일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을 비롯해 12월 5일 울산 현대예술관 대공연장, 12월6일 수원 SK아트리움 대공연장, 12월 10일 천안 예술의 전당 대공연장, 12월 11일 대구 수성아트피아 용지홀, 12월 12일 부산 롯데호텔 아트홀에서 내한공연을 가진다. 올해 5월 초 첫 내한공연을 가진 바 있는 보카피플은 초연임에도 불구하고 가족단위를 중심으로 전좌석 매진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었다. SBS 스타킹 방송을 통해 강호동과 출연진의 찬사를 받은 바 있는 보카피플은 서울, 울산, 수원, 천안, 대구, 부산 등 전국투어를 통해 보다 많은 팬들과 만날 계획을 갖고 있다.

전 세계에서 각기 다른 장르에서 최고의 극찬과 관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막심 므라비차 내한공연과 보카피플 내한공연을 기대한다면 조기 예매를 통해 보다 경제적인 효과와 원하는 좌석을 미리 선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는 것이 지니콘텐츠 측의 설명이다.

싱그러운 가을, 심신이 지친 이에게 다양한 음악 공연을 통해 깊어가는 계절의 정취를 맛보는 것도 좋을 듯 싶다. 티켓 문의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아름 기자 beauty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