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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콘서트 개최.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남성 아이돌 그룹 엑소가 내달 10일 국내 최초로 돔 콘서트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엑소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엑소가 10월10일 오후 6시 서울 고척동 고척 스카이돔에서 ‘2015 엑소-러브 콘서트 인 돔’ 콘서트를 갖는다”고 발표했다
국내 첫 돔 경기장인 스카이돔은 15일 준공검사를 앞두고 있는 곳으로 이번 스카이돔 공연은 2만 명 이상을 동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계획된 콘서트는 엑소가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기획됐으며 국내 최초 돔구장 콘서트인 만큼, 무대와 토크, 이벤트가 어우러진 새로운 형식의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 예매는 오는 21일 오후 8시부터 인터넷 예매사이트 예스24를 통해 진행된다.
‘2015 EXO-Love CONCERT in DOME’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추후 SMTOWN 내 엑소 공식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수정 기자 christy@
뉴스웨이 신수정 기자
christy@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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