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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 금사월’ 전인화, 복수의 칼 빼들었다··· 16.1% 시청률도 쑥쑥

‘내딸 금사월’ 전인화, 복수의 칼 빼들었다··· 16.1% 시청률도 쑥쑥

등록 2015.09.13 06:59

홍미경

  기자

복수와 증오 등 자극적인 소재 종합선물 세트인 MBC '내딸 금사월' 시청률이 상승세를 탔다 / 사진= '내딸 금사월' 영상캡처복수와 증오 등 자극적인 소재 종합선물 세트인 MBC '내딸 금사월' 시청률이 상승세를 탔다 / 사진= '내딸 금사월' 영상캡처


복수와 증오 등 자극적인 소재 종합선물 세트인 '내딸 금사월' 시청률이 상승세를 탔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 집게결과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내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이재진)은 전국기준 16.1%의 시청률를 기록했다. 이 같은 수치는 지난주 방송분에서 기록한 15.9%보다 0.2%p 상승한 수치다.

대부분 주말 드라마의 경우 토저일고(토요일 시청률은 낮고 일요일 시청률은 상승) 현상을 보이는데 반해 '내딸 금사월'은 초반부터 무섭게 상승세를 보이며 앞으로 시청률 추이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3회 만후(손창민 분)의 악해을 알게된 득예(전인화 분)가 그에 대한 복수 시동을 거는 모습이 그려졌다. 득예는 아버지 지상(이정길 분)이 실종된 배후에 만후가 있었음을 알고 만후와 결혼한 자신을 후회하며 오열했고 민호(박상원 분)는 그런 득예를 위로하며 둘은 애틋한 하룻밤을 보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MBC '엄마'는 12.9, KBS2 '부탁해요 엄마' 22.2%를 SBS '애인있어요' 5.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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