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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前 여자친구, 9월 초 출산···소속사 측 “친자가 맞다면 책임 질 것”

김현중 前 여자친구, 9월 초 출산···소속사 측 “친자가 맞다면 책임 질 것”

등록 2015.09.10 14:05

김아름

  기자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


김현중 전 여자친구 A씨의 출산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김현중 측이 입장을 밝혔다.

10일 오전 김현중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전 여자친구 출산과 관련해 공식적으로 통보를 받은 적이 없다”며 “이미 밝혔듯이 A의 아이가 김현중의 친자가 맞을 경우, 이에 대한 책임을 질 것이다. 입장엔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앞서 한 매체는 전 여자친구 A가 출산한 아이에 대해 친자가 아니라 주장하는 김현중에게 친자확인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키이스트 측은 “친자확인을 한다면 얼마든지 응할 것이다. 소송은 요구에 응하지 않을 때 거는 것”이라며 “소송까지 할 필요가 없는 부분이다. 우리 측에서 새로운 입장은 없고 앞서 진행된 A와 김현중과의 소송은 출산과 무관하게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김현중은 현재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30사단 예하부대로 자대배치를 받고 경계병으로 복무중이다. 오는 2017년 2월 11일 제대할 예정이며 현재 전 여자친구 A씨와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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