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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김미경, 정웅인 살리려 머리 맞댔다

[용팔이] 주원·김미경, 정웅인 살리려 머리 맞댔다

등록 2015.09.09 22:30

이이슬

  기자

사진=SBS '용팔이'사진=SBS '용팔이'


'용팔이' 주원과 김미경이 만났다.

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극본 장혁린, 연출 오진석) 11회에서는 김태현(주원 분)은 외과 수간(김미경 분)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태현은 한여진(김태희 분)의 사망선고를한 뒤 초조해졌다. 입관식때 가짜 시신이 탄로날 것이 분명할 터.

김태현과 만난 외과 수간은 "초상집이 잔치집 같다"고 말했다. 외과 수간에게 한여진을 병원 밖에 나가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김태현을 철통보안 속에 감시하고 있어 둘은 어쩌나 전전긍긍했다. 김태현은 "부탁 하나만 더하자. 이과장(정웅인 분) 좀 살려달라"고 말했다.

이후 시체가 한여진이 아니라는 게 발각되자 외과 수간은 한도준(조현재 분) 비서에게 "이 과장이 시켰다"고 말했다.

한편 '용팔이'는 고액의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하지 않는 실력 최고의 돌팔이 외과의사 '용팔이'가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 '잠자는 숲속의 마녀'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스펙터클 멜로드라마다. 매주 수,목요일 SBS에서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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