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이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의 역량 강화 사업에 나섰다.
기보는 ‘제4차 도약기업 CEO 전문강좌’를 9/9~9/12까지 사흘간 충북 제천 리솜포레스트에서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기보 보증을 이용 중인 창업 후 3∼5년차 기업 가운데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 CEO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저명인사 특강 및 경영전 시뮬레이션 등을 통해 CEO의 역량을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되며, 우수 수료 CEO에게는 기보의 전문컨설팅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이같은 기보의 CEO역량 강화 강좌는 지난해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143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기보 관계자는 “성장단계별 맞춤형 창업교육을 제공함으로써 기업이 아이디어 단계에서부터 성공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계원 기자 chokw@
기보는 ‘제4차 도약기업 CEO 전문강좌’를 9/9~9/12까지 사흘간 충북 제천 리솜포레스트에서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기보 보증을 이용 중인 창업 후 3∼5년차 기업 가운데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 CEO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저명인사 특강 및 경영전 시뮬레이션 등을 통해 CEO의 역량을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되며, 우수 수료 CEO에게는 기보의 전문컨설팅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이같은 기보의 CEO역량 강화 강좌는 지난해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143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기보 관계자는 “성장단계별 맞춤형 창업교육을 제공함으로써 기업이 아이디어 단계에서부터 성공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계원 기자 chokw@
뉴스웨이 조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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